국내연수/1st_week
4/18
minial
2009. 4. 18. 22:17
6:30 기상
7:30 아침 산행
9:00 - 12:00 현지어 수업
점심 후 외출
20:30 복귀
현재 컴퓨터실에서 오늘을 정리하는 중
아무것도 아닌 듯했던 단체 생활이 상당항 스트레스 였음을 깨달은 하루
혼자 생활한 시간이 너무 길었던듯.
다시 한국의 사회로 편입하는 첫 고비
현지어 수업은 벌써부터 폭발직전인 상태.
3주후 얼마나 발전할 수 있을지 고민이 심각함.
외출 후 복귀한 건물에서 낯익음과 낯설음이 교차.
5일간의 생활 후 7시간의 외출로 느낄 수 있을 만큼의 양면적 감정.
아무래도 나한테 감기를 옮기고 내 짝은 감기가 나았나 보다.
목이 따끔거린다.
오늘은 푹자고 낼은 보고서 자료를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