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도서관의 e-book서비스로 박이문님의 철학의 눈이라는 책을 다시 읽어보기 시작했다.
몇 달 전 이 책을 처음 접했을때는 40여년 전의 세상의 모습이 기록되어있다는 점이 신기하여
베트남과 관련된 부분을 위주로 잠시 보았는데 e-book 자료 운영의 특성상 짧은 대출기간과 자동 반납 시스템으로 인해
쉽게 기억에서 지워져 있었다. 오늘 지난 대출 기록을 보다가 다시 대출하여 읽다보니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실은, 박이문님의 다른 책을 찾고 있었다. 문지 스펙트럼의 한 권인가 싶어 찾아 보았으나 아니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알게 된 것일까? 그저 미궁에 빠져버린 것이 못내 아쉽기는 하나 지금으로선 아무런 실마리도 찾을 수가 없다.
한 달 동안 해왔던 몰입, 생각의 탄생 온라인 강의를 마감하다. 강의 마지막에 시험도 치르고, 오늘이 마지막인 코스들을 마치다.
그동안 뜸했던 책읽기와 글쓰기를, 베트남어 공부와 일기를 다시 시작하려 맘을 잡다.
무엇이든 꾸준히 쉬지 않는 태도가 목표를 이루는 기본임을 알기에, 즐기는 태도로 꾸준히 관찰하고 생각하고 감상하고 표현하자.
몇 달 전 이 책을 처음 접했을때는 40여년 전의 세상의 모습이 기록되어있다는 점이 신기하여
베트남과 관련된 부분을 위주로 잠시 보았는데 e-book 자료 운영의 특성상 짧은 대출기간과 자동 반납 시스템으로 인해
쉽게 기억에서 지워져 있었다. 오늘 지난 대출 기록을 보다가 다시 대출하여 읽다보니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실은, 박이문님의 다른 책을 찾고 있었다. 문지 스펙트럼의 한 권인가 싶어 찾아 보았으나 아니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알게 된 것일까? 그저 미궁에 빠져버린 것이 못내 아쉽기는 하나 지금으로선 아무런 실마리도 찾을 수가 없다.
한 달 동안 해왔던 몰입, 생각의 탄생 온라인 강의를 마감하다. 강의 마지막에 시험도 치르고, 오늘이 마지막인 코스들을 마치다.
그동안 뜸했던 책읽기와 글쓰기를, 베트남어 공부와 일기를 다시 시작하려 맘을 잡다.
무엇이든 꾸준히 쉬지 않는 태도가 목표를 이루는 기본임을 알기에, 즐기는 태도로 꾸준히 관찰하고 생각하고 감상하고 표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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