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기상
7:30 아침 산행
9:00 - 12:00 현지어 강의
13:00 - 외박을 위한 외출.
13:00 - 16:00 베트남 전체 tea party (실은 아이스크림)
첨으로 외박나오다.
집에 와도, 훈련소에서도 현실이 여기다 싶지 않다.
떠날 생각 때문일 것이다.
둥둥 떠다니는 듯한 느낌.
지난주에 잠시 생겼던 현실감이 집에 오니 다시 사라지다.
더불어 영국에 있을때 꾸었던 다른 꿈이 생각났다.
어딘가를 가기위해 낯선 호스텔들을 전전하며 비행기시간에 맞추려 짐을 싸던 상황.
내부반 같이 생긴 곳에서 모두 잠을 자는 이미지.
영국 학생이 뛰어노는 서양식 저택의 건물에 있다가 어떤 문을 열고 나간 곳에 동남아시아의 시장이 있었던 꿈.
큰 대문의 저택 앞에서 무언가를 요구하러 갔다가 거절당한것 같았던 느낌. 그 대문의 웅장함에 기가 눌렸던 꿈.
어떤 사건이 생기면 전에 꾸었던 꿈이 기억이 난다.
94년도에 첨으로 미국 여행을 할때 보았던 수영장...그곳에서 느꼈던 것과 같은 기억.
이젠 어떤 것이 꿈이었는지 사실이었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던, 그 처음 데자뷰의 경험.
이번에도 그런 일이 있을까 궁금해 진다.
다음주만 지내고 나면 국내 훈련이 끝난다.
어느새 어색했던 사람들과도 익숙해지고.
혼자 산 시간이 길어서 개인적으로 집단의 생활에 적응하기 힘든 면이 없진 않았지만,
돌아온 후 국내에서 첨 맺게 된 인연들이라,
7:30 아침 산행
9:00 - 12:00 현지어 강의
13:00 - 외박을 위한 외출.
13:00 - 16:00 베트남 전체 tea party (실은 아이스크림)
첨으로 외박나오다.
집에 와도, 훈련소에서도 현실이 여기다 싶지 않다.
떠날 생각 때문일 것이다.
둥둥 떠다니는 듯한 느낌.
지난주에 잠시 생겼던 현실감이 집에 오니 다시 사라지다.
더불어 영국에 있을때 꾸었던 다른 꿈이 생각났다.
어딘가를 가기위해 낯선 호스텔들을 전전하며 비행기시간에 맞추려 짐을 싸던 상황.
내부반 같이 생긴 곳에서 모두 잠을 자는 이미지.
영국 학생이 뛰어노는 서양식 저택의 건물에 있다가 어떤 문을 열고 나간 곳에 동남아시아의 시장이 있었던 꿈.
큰 대문의 저택 앞에서 무언가를 요구하러 갔다가 거절당한것 같았던 느낌. 그 대문의 웅장함에 기가 눌렸던 꿈.
어떤 사건이 생기면 전에 꾸었던 꿈이 기억이 난다.
94년도에 첨으로 미국 여행을 할때 보았던 수영장...그곳에서 느꼈던 것과 같은 기억.
이젠 어떤 것이 꿈이었는지 사실이었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던, 그 처음 데자뷰의 경험.
이번에도 그런 일이 있을까 궁금해 진다.
다음주만 지내고 나면 국내 훈련이 끝난다.
어느새 어색했던 사람들과도 익숙해지고.
혼자 산 시간이 길어서 개인적으로 집단의 생활에 적응하기 힘든 면이 없진 않았지만,
돌아온 후 국내에서 첨 맺게 된 인연들이라,
매우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는 중이다.
잊고 있었던 많은 감정들을 다시 배우고 있다.
내일은 현지어 공부도 해야 겠지만, 규정시험 공부도 해야 할 것 같다.
Wonderwall - Oasis
잊고 있었던 많은 감정들을 다시 배우고 있다.
내일은 현지어 공부도 해야 겠지만, 규정시험 공부도 해야 할 것 같다.
Wonderwall - Oa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