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내가 한 일
생각지 않았던 결혼식에 가다.
국민학교 동창들을 만다다.
인사동을 떠돌다.
출국증명서를 프린트 하다.
전화들을 받다.
왜 가냐는 질문을 받다.
네가 하던일을 계속하리라고 생각했었다는 말을 듣다.
영국에서 계속 살려고 하지 않았냐고 한다.
갔다 오면 뭘할꺼냐는 물음을 받다.
할말이 없다.
아니 딱 꼬집어 뭣이다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흘러온 세월속에서 만들어진 결정이었고 결정에 따른 실행이었을 뿐이다.
그리고 현재는, 그 모든 질문들의 답을 할 수 있게 되는 2년 후가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다.
말로서 설명할 수 있을 타이밍이 있는 듯 싶다. 그 때를 놓치면 설명이 불가능 하기까지 하다.
사회생활을 통해 정형화된 이른바 립서비스라는 것이 있기도 하다. 그 형식에 치우치면 두 얼굴의 인간이 되기 쉽다.
언어는 소통을 위해 존재 해야 하는데, 소통을 왜곡하고 있다면 정화가 필요하다.
소통의 밑바닥에는 진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실의 전달만이 살길이다...........라고 아직도 생각한다. (누군가는 들으면 웃겠지만)
말보다 눈빛에서 사람사이의 진심들을 찾아보고 싶다.
생각지 않았던 결혼식에 가다.
국민학교 동창들을 만다다.
인사동을 떠돌다.
출국증명서를 프린트 하다.
전화들을 받다.
왜 가냐는 질문을 받다.
네가 하던일을 계속하리라고 생각했었다는 말을 듣다.
영국에서 계속 살려고 하지 않았냐고 한다.
갔다 오면 뭘할꺼냐는 물음을 받다.
할말이 없다.
아니 딱 꼬집어 뭣이다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흘러온 세월속에서 만들어진 결정이었고 결정에 따른 실행이었을 뿐이다.
그리고 현재는, 그 모든 질문들의 답을 할 수 있게 되는 2년 후가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다.
말로서 설명할 수 있을 타이밍이 있는 듯 싶다. 그 때를 놓치면 설명이 불가능 하기까지 하다.
사회생활을 통해 정형화된 이른바 립서비스라는 것이 있기도 하다. 그 형식에 치우치면 두 얼굴의 인간이 되기 쉽다.
언어는 소통을 위해 존재 해야 하는데, 소통을 왜곡하고 있다면 정화가 필요하다.
소통의 밑바닥에는 진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실의 전달만이 살길이다...........라고 아직도 생각한다. (누군가는 들으면 웃겠지만)
말보다 눈빛에서 사람사이의 진심들을 찾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