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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5. 08:34

6:30 기상
7:30 아침 조깅
9:00 - 12:00  현지어 수업
13:30 - 15:30  올바른 교수법
16:00  - 18:00  한국역사개론
19:00 - 21:00  global issue ( 젠더 / 빈곤 II)

현지어 수업은 낼이 마지막이고,
낼 규정시험이 있다.
이번 주가 국내훈련 마지막 주이고, 이번주 금요일엔 출국날짜를 알게 된다.
가장 바쁘고 의미 깊을 한 주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오늘은 하루종일 잠이 쏟아지는 관계로 오후 수업 지각(!)을 비롯하여,
몽롱한 채로 9시까지 오후를 보내 버렸다.

낼 규정시험,
모레 현지어 시험,
두 시험이 잘 지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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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ial
2009. 5. 3. 17:14
집에서의 하루.
짧다.

다시 돌아온 훈련소.
낯익던 얼굴들이 다시 낯설다.

마지막 한 주
만감이 교차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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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ial
2009. 5. 2. 21:15
6:30 기상
7:30 아침 산행
9:00 - 12:00 현지어 강의
13:00 - 외박을 위한 외출.
13:00 - 16:00 베트남 전체 tea party (실은 아이스크림)

첨으로 외박나오다.
집에 와도, 훈련소에서도 현실이 여기다 싶지 않다.
떠날 생각 때문일 것이다.
둥둥 떠다니는 듯한 느낌.
지난주에 잠시 생겼던 현실감이 집에 오니 다시 사라지다.

더불어 영국에 있을때 꾸었던 다른 꿈이 생각났다.
어딘가를 가기위해 낯선 호스텔들을 전전하며 비행기시간에 맞추려 짐을 싸던 상황.
내부반 같이 생긴 곳에서 모두 잠을 자는 이미지.
영국 학생이 뛰어노는 서양식 저택의 건물에 있다가 어떤 문을 열고 나간 곳에 동남아시아의 시장이 있었던 꿈.
큰 대문의 저택 앞에서 무언가를 요구하러 갔다가 거절당한것 같았던 느낌. 그 대문의 웅장함에 기가 눌렸던 꿈.
어떤 사건이 생기면 전에 꾸었던 꿈이 기억이 난다.
94년도에 첨으로 미국 여행을 할때 보았던 수영장...그곳에서 느꼈던 것과 같은 기억.
이젠 어떤 것이 꿈이었는지 사실이었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던, 그 처음 데자뷰의 경험.
이번에도 그런 일이 있을까 궁금해 진다.

다음주만 지내고 나면 국내 훈련이 끝난다.
어느새 어색했던 사람들과도 익숙해지고.
혼자 산 시간이 길어서 개인적으로 집단의 생활에 적응하기 힘든 면이 없진 않았지만,
돌아온 후 국내에서 첨 맺게 된 인연들이라,
매우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는 중이다.
잊고 있었던 많은 감정들을 다시 배우고 있다.

내일은 현지어 공부도 해야 겠지만, 규정시험 공부도 해야 할 것 같다.

Wonderwall -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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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ial
2009. 5. 1. 19:43

6:30 기상
8:30 훈련센터 출발
9:30 - 10:50 중앙소방학교 입교안내 및 등록
10:00 - 12:00  해외 재난과 안전 / 유형별 대처법
13:00 - 17:00  소화기 사용실습 / 옥내 소화전 사용실습 / 농연탈출 실습 / 에어메트 점프
19:00 - 21:00  공동체 활동
23:00 취침

오랫만에 나선 여행이기도 하고, 날씨도 좋았고, 현지어 수업 걱정도 없는 하루
그동안 인사하지 못했던 친구들과도 인사하고 무엇보다
저녁후 레크리에이션은 너무 오랫만의 깔깔거림이어서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다.
언제 였는지 기억도 할 수 없는 때의 기억이 떠올랐고,
그때는 지금만큼 즐기지 못했던 이유도 다시 알게 됬고.

무엇보다, 친구들의 재기발랄한 모습에 기분이 너무 좋았던 저녁.

6:30 기상
9:00 - 4:00 심폐소생술 이론 및 생활응급처치 실습
4:10  중앙소방학교 출발
5:30 훈련센터 도착
현재 저녁식사 후 자유시간

내일 현지어강의 숙제때문에 부담이 백배다.
8시부터 10시반 점호때 까지는 숙제를 해야 할 듯.
도저히 공부할 시간이 없는데...숙제와 시험이 있으니
허술한 기억력을 탓하는 것 말고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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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ial
2009. 4. 29. 22:17
바쁘게 하루가 지나고 일기를 쓸 시간이 5분만 주어진 관계로 다음에 자세히 쓰기로 합니다.

오늘은 여전히 아침 운동으로 시작됬고,
하루종일 손으로 식사를 했으며,
현지어 수업도 있었고,
오후 대강당 강의도 쭉~ 이어진 날이었습니다.

내일은 소방학교에가서 1박하며 훈련을 하게 되는 날입니다.
5월 1일 다시 업데이트가 가능할 예정입니다.

-----------------------------------------------
6:30 기상
7:30 아침 조깅
9:00 - 12:00  현지어 수업
13:30 - 17:00  의사소통과 인간관계
17:00  - 18:00  안전교육 OT
19:00 - 21:00  global issue ( 환경/ 빈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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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ial
2009. 4. 28. 22:14

6:30 기상
7:30 아침 산행
9:00 - 12:00  현지어 수업
13:30 - 15:30 예방의학수업
16:00  - 18:00  국별안내 II
19:00 - 21:00  기초 한국어 교육

아침운동이 좀 힘들긴 했지만, 오랫만의 산행이라 즐겼고.
여전히 많은 단어들과 씨름해야하는 현지어 수업이 정말로 힘들지만 마지막 시험도 이번 만큼만 나온다면....
순천향 의대에서 오신 강사분이 이끌었던 예방의학 수업은 정말로 웃음의 도가니...
실은 상당히 심각한 얘기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시간 내내 웃었던 기억.
모기에 물리면 안돼~~~!
개한테도 물리면 안돼~~~!

기초 한국어 교육시간은 정말 기본적으로 한국어를 안내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얻은 시간.
어린이 한글교육 찍찍이 셋트를 사가지고 가야겠다는 강렬한 의지가 생겼던.

아직도 2주가 남았다 싶기도 하지만, 벌써 3주째인가 싶기도 한 날들이다.
오늘 리포트도 제출했고, 이제 남은 것은 규정시험과 현지어 마지막 테스트.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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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ial
2009. 4. 28. 22:01
25 토요일 -  아침 구보 전체 취소. 오전에 현지어 복습 (월요일 시험을 위한)  오후엔 베트남1반 식구들과 저녁.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날 앞 블럭의 연탄구이 돼지고기 집 감. 돌아오는 길에 이마트와 하나로 마트에서 청바지와 방울 토마토 구입. 시험의 압박감 속에 약간의 즐김. 어제 지은 약 먹고 목 아픈 것은 나아졌으나 기침은 여전함.

26 일요일  - 하루종일 현지어 공부. 암기는 너무 어려워.

27 월요일

6:15 기상
7:30 아침 조깅
9:00 - 12:00  현지어 시험 (중간고사)
13:00 - 14:30  예방접종 II
14:30 - 18:00  우리문화익히기 ( 국악 )
19:00 - 21:00  우리문화익히기 ( 탈춤 - 마지막시간 )

감기가 나은 것 같기도 하고, 시험도 끝났고, 날씨도 좋았던 하루
탈춤시간에도 신나게 한바탕 놀고....아직 겹사위 손동작은 버벅대지만.
5월 24일에 국립극장에서 있을 봉산탈춤 완판 공연이 가보고 싶어졌다.
내일 제출할 보고서도 반 이상 작성되었고.
매일 오늘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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